24.10.28
아빠 : 야 바바나야 멕시코가면 언제 돌아올 수 있냐?
김바바나 : 일년에 한번?
아빠 : 그럼 라식 수술하고 갈래?
김바바나 : 갑자기?
엄마 : 할 기회가 있을 때 해야지
지금 검사 받으러가자.
무섭다는 이유로 10년을 미뤄온
라식수술 검사를 받으러 간다.
김바바나 : 수술은 언제인가요?
의사 : 내일...
각막 두께는 두껍고 라식은 블라블라..
무서움에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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